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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도내 의료기관 찾는 외국인 환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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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강원도를 찾는 외국인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의료기관이 유치한 외국인 환자는 모두 2천401명으로, 전년 천699명 보다 40% 이상 늘었으며,

본격적인 외국인 환자 유치에 나선 지난 2009년 279명과 비교하면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인이 19%로 가장 많았고, 몽골 6.6%, 러시아 6%, 미국 4% 등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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