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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도내 어린이 안전사고 사상자 3년간 4,1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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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도내에서 안전사고로 다친 어린이가 4천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14부터 최근 3년동안 어린이 안전사고로 119가 이송한 영·유아와 어린이 환자는 모두 4천171명으로 이 가운데 17명이 숨졌습니다.

유형별로는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이 천304명으로 가장 많았고, 넘어지거나 떨어지는 낙상사고 천137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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