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를.."
2017-05-03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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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G1 뉴스820입니다. 오늘은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여) 도내 600여개 사찰과 암자는 일제히 봉축 법요식을 열고, 부처님의 탄생과 불가의 큰 뜻을 되새겼습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퍼지기를 기원하는 소망의 등불.
진흙 속에서 피어난 형형색색의 연등이 사찰을 한가득 수놓았습니다.
불자들은 저마다 가슴 속 깊이 담아둔 소중한 소망을 빌어 봅니다.
[인터뷰]
"소원이라는 건 저희 가정, 자녀들이 다 무탈하게 잘 자라면서, 자기 맡은바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는 게 바람이고요."
삼귀 의례를 시작으로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리는 봉축식이 도내 600여개 사찰과 암자에서 일제히 봉행됐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 부처상을 정한수로 씻기며 세속의 번뇌와 욕심을 털어버리고, 티없이 맑고 경건한 삶을 염원해 봅니다.
불자들은 합장을 하며, 갈등과 불신을 넘어 부처님의 가르침인 화해와 번영의 길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이웃을 향해 따뜻한 자비의 손길을 내민다면,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미소가 늘 함께 할 것입니다."
바쁜 일상 속 함께 나누는 여유가 점점 사라지는 요즘.
욕심을 버리고 참된 나를 되돌아보라는 부처님의 소박한 가르침이 삶의 교훈으로 다가오는 하루였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G1 뉴스820입니다. 오늘은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여) 도내 600여개 사찰과 암자는 일제히 봉축 법요식을 열고, 부처님의 탄생과 불가의 큰 뜻을 되새겼습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퍼지기를 기원하는 소망의 등불.
진흙 속에서 피어난 형형색색의 연등이 사찰을 한가득 수놓았습니다.
불자들은 저마다 가슴 속 깊이 담아둔 소중한 소망을 빌어 봅니다.
[인터뷰]
"소원이라는 건 저희 가정, 자녀들이 다 무탈하게 잘 자라면서, 자기 맡은바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는 게 바람이고요."
삼귀 의례를 시작으로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리는 봉축식이 도내 600여개 사찰과 암자에서 일제히 봉행됐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 부처상을 정한수로 씻기며 세속의 번뇌와 욕심을 털어버리고, 티없이 맑고 경건한 삶을 염원해 봅니다.
불자들은 합장을 하며, 갈등과 불신을 넘어 부처님의 가르침인 화해와 번영의 길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이웃을 향해 따뜻한 자비의 손길을 내민다면,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미소가 늘 함께 할 것입니다."
바쁜 일상 속 함께 나누는 여유가 점점 사라지는 요즘.
욕심을 버리고 참된 나를 되돌아보라는 부처님의 소박한 가르침이 삶의 교훈으로 다가오는 하루였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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