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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도내 이용금지 어린이 놀이시설 19곳..전국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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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어린이 놀이시설 가운데 위험등급을 받은 곳이 20곳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이 국민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의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상태 점검 결과, 도내에서 이용이 금지된 놀이시설은 모두 19곳으로, 서울.경기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았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안전진단과 정기시설검사에 따라, 위험등급을 받고 전면 이용금지된 곳은 전국적으로 173곳이었으며,
부산과 울산에는 이용금지된 어린이 놀이시설이 1곳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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