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열리던 원주한지문화제의 개최 시기가 5월로 앞당겨지고, 축제 내용과 방식도 대폭 변경됩니다.

사단법인 한지개발원과 원주한지문화제위원회는 올해로 19회째인 2017 원주한지문화제를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원주한지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축제장을 국내 문화관광축제 최초로 몽골텐트가 아닌 목재로 제작된 한지하우스로 조성하고, 한지에 머무르지 않고 종이 자체를 체험하는 다양한 놀이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