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중증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카페 'I got everything'이 오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원주시 행구동 행구수변공원에 문을 연 카페 'I got everything'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지닌 중증 장애인 3명을 채용해 운영됩니다.

카페는 보통,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 6일 문을 열 예정이지만, 이용 현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