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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강원도, 평창올림픽 대비 화장실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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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개최지인 강릉, 평창, 정선 등에서 화장실 문화 개선 운동이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대회 기간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청결한 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해, 악취를 일으키는 변기 휴지통을 없애고 여성위생용품 휴지통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대회 기간 상가 지역의 민간 화장실을 개방하도록 홍보하고, 참여 업체에 화장실 관련 용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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