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소양로 번개시장에 복합문화공간이 만들어집니다.

춘천시는 정부의 접경지 특수상황지역 지원 정책에서 번개시장 문화시설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오는 2020년까지 40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천800㎡ 규모로 지어지며, 주민과 상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체험과 전시, 창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조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