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재판 거래' 파문 관련 지역 법관 전체 회의
키보드 단축키 안내
양승태 전 대법원장 당시 이른바 '재판 거래' 파문과 관련해 춘천지방법원이 오늘(1일) 지역 전체 판사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춘천지법은 오늘 오전부터 원주, 강릉, 속초, 영월 등 도내 4개 지원과 춘천지법 소속 법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사회의를 열었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어제 김명수 대법원장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재판 거래 파문에 대해 사과하고, 각계 의견을 종합해 관여자에 대한 형사상 조치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후 열린 것이어서 내용과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