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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삼척시, 9월까지 무더위 쉼터 40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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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오는 9월말까지 폭염에 대비해 지역 내 40곳에 무더위 쉼터를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무더위 쉼터는 최소 면적 16㎡ 이상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재해위험이 없는 마을회관과 경로당, 도계종합회관 등에 설치됐습니다.

삼척시는 내일(15일)까지 무더위 쉼터의 안내표지판과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시설 정비 점검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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