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 강현 119안전센터가 이달 중에 착공합니다.

양양소방서는 이달부터 19억원을 들여 강현면 정암리 2천㎡ 부지에 지상 2층 규모의 119안전센터 신축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강현면은 국보급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낙산사와 진전사 등 주요 사찰이 있고, 북양양IC 개통으로 생활안전 수요가 급증해 센터 설립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