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 등 동해 지역 6개 해수욕장이 오늘부터 문을 열고 다음 달 19일까지 40일 동안 운영됩니다.

동해시는 올여름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 레저 장비 6대와 인명 구조 요원 50명을 배치했으며,

주요 해수욕장 관리사무소엔 바가지요금 센터를 설치해 물가 안정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맞춰 무릉 계곡에 있는 물놀이 시설 오선녀탕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