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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저가 중고 덤프트럭 고가에 속여 판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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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덤프트럭을 고가에 판매해 수십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월경찰서는 41살 A씨와 49살 B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10명도 사기방조 등의 혐으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7월부터 "산림청 등 관공서에 납품하는 안정적인 일자리이며 한달 천 500만원 이상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허위 광고로, 저가의 덤프트럭을 고가에 판매해 29명으로부터 32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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