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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접경지역->평화지역' 변화 프로젝트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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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넘게 소외받은 접경지역을 평화지역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이달부터 철원과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도내 평화지역 5개 자치단체별로 지역 내 1곳을 중점 사업대상지로 지정해 시가지 환경과 영업장 서비스를 개선하는 한편,

상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장병과 방문객이 체류할 수 있는 여건 조성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원도청내 평화지역 관련 조직도 5개과로 대폭 확대 개편할 계획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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