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추석 명절 국도 이용자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위해, 국도 졸음쉼터 관리실태를 점검합니다.

오는 10일부터 닷새간 관내 34개 국도 졸음쉼터의 무단 적치물과 오물 등을 수거하고, 간이 화장실 실태를 중점 점검해 정비할 계획입니다.

또, 최근 불법촬영을 통한 디지털성범죄가 확산함에 따라, 졸음쉼터 내 불법촬영 장비에 대한 점검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