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품 자동판매기와 건강기능 식품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입니다.

오는 26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길거리와 공원 등에 설치된 식품자동판매자판기 214대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442곳 등 652곳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4개 점검반이 식품자동판매기의 운영신고 여부와 위생상태, 건강기능식품의 유통기한과 허위 과대광고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