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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건설안전지키미 제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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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지난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건설안전지키미' 제도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에 있는 국도와 시.군도 등 각급 도로관리원 271명과 토목.건축학과 대학생 55명으로 구성된 건설안전지키미는 지난 100일 간 24개 건설현장에서 40건의 위험요인을 신고했습니다.

신고 내용은 추락.낙하물 방지망 설치 미흡이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장구 미착용, 작업발판 불안정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원주국토관리청은 지키미로부터 위험 요인을 신고 받으면 24시간 내에 현장을 방문해 내용을 확인하고 처리하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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