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는 오늘 동해안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자원 봉사 활동을 벌였습니다.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 일원에서 이뤄진 이번 자원 봉사 활동에는 한금석 도의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도의원, 사무처 직원들이 동참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4일 발생한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한 인원은 만 5천 850명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