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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영월 세경대학교서 학생 47명 식중독 의심 증세
2019-06-07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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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의 한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집단 설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영월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세경대학교 학생 47명이 복통과 설사 등의 증상을 보여, 급식 중단 등의 조치를 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학생들의 가검물과 급식 식자재 등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분석을 의뢰하고, 급식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영월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세경대학교 학생 47명이 복통과 설사 등의 증상을 보여, 급식 중단 등의 조치를 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학생들의 가검물과 급식 식자재 등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분석을 의뢰하고, 급식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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