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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 "특화된 문화관광 도시 조성"
2019-06-17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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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가 역사 유적과 천혜의 자연자원, 박물관을 연계해 품격있는 문화관광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군수는 민선 7기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4대강 사업으로 조성한 강변 저류지에 추진 중인 동·서강 정원이 완성되면 단종 유적지인 청령포와 장릉을 연계한 관광벨트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릉 앞에는 장릉 도깨비 마을을 조성하고, 봉래산에는 모노레일을 설치할 계획"이라며 "이들 사업이 마무리되면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머무는 관광지로 탈바꿈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 군수는 민선 7기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4대강 사업으로 조성한 강변 저류지에 추진 중인 동·서강 정원이 완성되면 단종 유적지인 청령포와 장릉을 연계한 관광벨트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릉 앞에는 장릉 도깨비 마을을 조성하고, 봉래산에는 모노레일을 설치할 계획"이라며 "이들 사업이 마무리되면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머무는 관광지로 탈바꿈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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