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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춘천택시업계, 강원대 통과 버스노선 폐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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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추진 중인 시내버스 청춘노선과 마을버스 사업에 대해 지역 택시업계가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춘천시 택시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춘천시가 대중교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택시 업계와 아무런 협의 없이 강원대학교를 통과하는 시내버스 청춘노선과 마을버스 사업을 추진하면서 업계 생존권이 위협받게 됐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비대위는 춘천시의 입장 변화가 없을 경우 총파업도 불사하겠다며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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