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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북한 접경지역 돼지 혈청검사 모두 '음성'
2019-06-17
김아영 기자 [ ayre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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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해, 북한 접경지역 특별관리지역인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긴급방역조치가 일단락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철원, 강화, 연천 등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긴급방역 조치를 벌였지만, 휴업 중인 23개 농가를 뺀 601개 농가에서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강원, 인천, 경기 지역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야생멧돼지를 막기 위한 울타리 시설 설치 예산을 우선 지원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철원, 강화, 연천 등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긴급방역 조치를 벌였지만, 휴업 중인 23개 농가를 뺀 601개 농가에서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강원, 인천, 경기 지역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야생멧돼지를 막기 위한 울타리 시설 설치 예산을 우선 지원했습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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