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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북한 접경지역 돼지 혈청검사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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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해, 북한 접경지역 특별관리지역인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긴급방역조치가 일단락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철원, 강화, 연천 등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긴급방역 조치를 벌였지만, 휴업 중인 23개 농가를 뺀 601개 농가에서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강원, 인천, 경기 지역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야생멧돼지를 막기 위한 울타리 시설 설치 예산을 우선 지원했습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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