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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목 우려 기업도시 연결 지방도 확.포장"
2019-06-27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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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기업도시 북측 진출입로와 연결된 지방도 409호선에 대해, 병목현상이 우려된다는 민원이 잇따르자, 강원도가 해당 구간을 4차선으로 확포장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시 호저면 무장1리와 지정면 월송4리, 횡성군 서원면 옥계리 주민들은 "왕복 4차선인 기업도시 북측 진출입로와 달리, 이어지는 지방도 409호선 500미터 구간은 2차선에 불과해, 차량이 몰리면 심각한 병목현상이 예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원도는 해당 구간에 대해 문제점을 인식하고 현장조사와 실시 설계를 거쳐, 왕복 4차선 확포장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시 호저면 무장1리와 지정면 월송4리, 횡성군 서원면 옥계리 주민들은 "왕복 4차선인 기업도시 북측 진출입로와 달리, 이어지는 지방도 409호선 500미터 구간은 2차선에 불과해, 차량이 몰리면 심각한 병목현상이 예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원도는 해당 구간에 대해 문제점을 인식하고 현장조사와 실시 설계를 거쳐, 왕복 4차선 확포장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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