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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도내 6번째 SFTS 확진 환자 춘천에서 발생
2019-07-01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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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진드기에 물려 발병하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 환자가 춘천에서 또 발생했습니다.
춘천시보건소는 79살 여성 A씨가 지난달 28일 고열과 설사 등의 증세를 보였고, SFTS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가 고사리 채취와 밭일 등을 하다가 야생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로써 올 들어 도내에서는 6번째 SFTS 확진 환자가 발생했으며 앞서 춘천과 평창에서 확진 환자 2명이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춘천시보건소는 79살 여성 A씨가 지난달 28일 고열과 설사 등의 증세를 보였고, SFTS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가 고사리 채취와 밭일 등을 하다가 야생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로써 올 들어 도내에서는 6번째 SFTS 확진 환자가 발생했으며 앞서 춘천과 평창에서 확진 환자 2명이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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