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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특례제외업종도 주52시간..도내 운수업체 추가채용
2019-07-01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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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부터 특례제외업종 사업장에도 주52시간 근로제가 도입됨에 따라, 도내 노선버스 업체들이 인력 증원에 나섭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부터 근로자 3백명 이상인 특례제외업종에도 주52시간 근로를 적용함에 따라, 도내에서는 강원고속·금강고속·강원여객 등 3곳이 적용받게 됩니다.
이에따라 해당 운수업체에서는 정부가 3개월의 계도기간을 마련함에 따라, 오는 9월까지 60여 명의 근로자를 추가 채용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해당기간 인원이 충원되지 않을경우, 단계적으로 과다 운행 노선 등을 조정해 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부터 근로자 3백명 이상인 특례제외업종에도 주52시간 근로를 적용함에 따라, 도내에서는 강원고속·금강고속·강원여객 등 3곳이 적용받게 됩니다.
이에따라 해당 운수업체에서는 정부가 3개월의 계도기간을 마련함에 따라, 오는 9월까지 60여 명의 근로자를 추가 채용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해당기간 인원이 충원되지 않을경우, 단계적으로 과다 운행 노선 등을 조정해 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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