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평창 치즈마을 조성
2019-07-02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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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들에게 맞춤형 치즈를 공급하던 치즈 장인이 평창에 치즈마을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평창군은 이를 계기로 농업과 가공업, 관광 서비스업이 어우러진 6차 산업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청초 기자입니다.
[리포터]
해발 700미터, 선선한 기후와 넓은 목초지가 발달한 평창.
낙농업이 발달하기 좋은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지만, 원유 이외에 치즈 등 유제품 생산은 불모지에 가까웠습니다.
---(화면전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등 세계적인 셰프들이 일하는 곳에 맞춤 치즈를 공급하던 치즈 장인이 평창을 찾았습니다.
평창의 청정 자원을 활용해 치즈와 육가공품을 생산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센터를 조성하기 위해서입니다.
평창 용평에 들어서게 될 푸드 아티잔 센터는 유가공장과 교육센터 등을 갖추고, 이르면 내년 초부터 운영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실제로 공기, 온도, 습도 이런 것들이 다 중요해요. 그런 면에서 몇 년동안 열심히 한국 전체를 다 찾아다녔는데 평창이 최적화된 환경을 갖고 있다고 해서 선정했어요"
평창군은 푸드 아티잔 센터를 통해, 평창이 식품 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연계해 차세대 농축산 인재를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와 관광 프로그램도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평창지역 농산물로만 이루어진 제품들이 유통되면 경제적인 효과가 크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평창 치즈마을 조성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관광산업 활성화 등 6차 산업의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G1뉴스 이청초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들에게 맞춤형 치즈를 공급하던 치즈 장인이 평창에 치즈마을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평창군은 이를 계기로 농업과 가공업, 관광 서비스업이 어우러진 6차 산업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청초 기자입니다.
[리포터]
해발 700미터, 선선한 기후와 넓은 목초지가 발달한 평창.
낙농업이 발달하기 좋은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지만, 원유 이외에 치즈 등 유제품 생산은 불모지에 가까웠습니다.
---(화면전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등 세계적인 셰프들이 일하는 곳에 맞춤 치즈를 공급하던 치즈 장인이 평창을 찾았습니다.
평창의 청정 자원을 활용해 치즈와 육가공품을 생산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센터를 조성하기 위해서입니다.
평창 용평에 들어서게 될 푸드 아티잔 센터는 유가공장과 교육센터 등을 갖추고, 이르면 내년 초부터 운영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실제로 공기, 온도, 습도 이런 것들이 다 중요해요. 그런 면에서 몇 년동안 열심히 한국 전체를 다 찾아다녔는데 평창이 최적화된 환경을 갖고 있다고 해서 선정했어요"
평창군은 푸드 아티잔 센터를 통해, 평창이 식품 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연계해 차세대 농축산 인재를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와 관광 프로그램도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평창지역 농산물로만 이루어진 제품들이 유통되면 경제적인 효과가 크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평창 치즈마을 조성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관광산업 활성화 등 6차 산업의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G1뉴스 이청초입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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