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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홍천군, 오는 13일부터 찰옥수수 출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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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찰옥수수가 이번 주부터 본격 출하됩니다.

홍천군은 기온 상승으로 찰옥수수 수확 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져, 오는 13일부터 남면지역에서 출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천여 ha에서 7천 5백여 톤이 생산돼, 150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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