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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20만 그루 심기' 캠페인
2019-07-09
오신영 기자 [ 5shin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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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와 강원도는 오늘(9일) 강원도청에서 '재난 지역 20만 그루 나무 심기 모금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영동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피해 복구를 위한 것으로 산불로 소실된 산림 1,757ha, 축구장 2,800개 면적에 내년 4월까지 나무 20만 그루 심기가 진행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내년 3월까지 모금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전국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나무 심기를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영동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피해 복구를 위한 것으로 산불로 소실된 산림 1,757ha, 축구장 2,800개 면적에 내년 4월까지 나무 20만 그루 심기가 진행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내년 3월까지 모금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전국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나무 심기를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오신영 기자 5shin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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