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군장병 복지 증진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평화지역 시설현대화사업을 이달 안으로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성군은 203개 대상 업소 중 102개 업소가 사업을 끝냈고, 나머지 101개 업소가 이달 내로 완료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선정된 업소에는 실내·외 환경 개선과 노후설비 정비 등의 사업에 최대 천600만원이 지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