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헌 국회의원은 정신질환 범죄자에 대한 관리와 치료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보호관찰소는 정신질환 보호관찰 대상자의 정보를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제공하고 등록해,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송기헌 의원은 "정신질환 범죄는 법무부와 경찰, 자치단체 등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개정안을 통해 정신질환 범죄자에 대한 치료 강화와 효율적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