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지역주민의 맞춤형 공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내년도 정부가 공모하는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내년부터 2022년까지 계획한 복합화 사업 10가지 중 문화분야에 가족센터와 생활문화센터, 둔내 공공도서관 등 3개 사업에 100억원 규모로 신청할 방침입니다.

또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가족센터와 생활문화센터의 복합화 사업에,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농촌 중심지 활성화 선도지구 '꿈틀놀이터' 사업을 포함시켜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