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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인 화력발전소 건설 관련 불법 철거 논란
2019-07-17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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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인근 철거 작업이 불법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릉 시민행동과 정의당 강릉시위원회 등 강릉 지역 6개 시민.사회 단체와 정당은 강릉 안인 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 육상 양식장의 석면 철거 작업이 불법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철거업체 두 곳을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기자회견문을 통해 "양식장 석면 철거 중 거의 모든 과정이 불법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즉각적인 공사 중지 명령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석면 철거 업체는 "정상적인 법규와 메뉴얼대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반박했으며, 일반 철거 업체도 "공사 중지 처분 상황에서 작업을 진행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릉 시민행동과 정의당 강릉시위원회 등 강릉 지역 6개 시민.사회 단체와 정당은 강릉 안인 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 육상 양식장의 석면 철거 작업이 불법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철거업체 두 곳을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기자회견문을 통해 "양식장 석면 철거 중 거의 모든 과정이 불법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즉각적인 공사 중지 명령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석면 철거 업체는 "정상적인 법규와 메뉴얼대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반박했으며, 일반 철거 업체도 "공사 중지 처분 상황에서 작업을 진행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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