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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조생종 배 '한아름' 양양서 첫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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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에서만 주로 재배되던 조생종 배가 기후온난화의 영향으로 양양에서 처음 수확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양양군 현남면 정중환씨 농가에서 조생종 배인 '한아름' 재배에 성공해 오늘 첫 수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아름은 농촌진흥청에서 2001년 개발한 품종으로, 과즙이 많고 당도도 13브릭스로 높은데다, 껍질이 얇아 깎지 않고도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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