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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춘천 후평동 한 고물상서 암모니아가스 소량 유출
2019-08-26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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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전 10시 30분쯤 춘천시 후평동의 한 고물상 인근에서 가스 유출로 인해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근에서 가스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가스안전공사와 원주지방환경청이 해당 고물상을 조사한 결과, 암모니아가스 4~8ppm이 검출됐습니다.
원주환경청은 이에대해 "가스통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잔류돼 있던 가스가 일부 새어나온 것 같다"며 "작업자 허용 농도가 25ppm 정도이므로 인체에 유해한 정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해당업체는 지정폐기물업체를 통해 남은 오염물을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근에서 가스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가스안전공사와 원주지방환경청이 해당 고물상을 조사한 결과, 암모니아가스 4~8ppm이 검출됐습니다.
원주환경청은 이에대해 "가스통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잔류돼 있던 가스가 일부 새어나온 것 같다"며 "작업자 허용 농도가 25ppm 정도이므로 인체에 유해한 정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해당업체는 지정폐기물업체를 통해 남은 오염물을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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