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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수욕장 피서객 2천만 명 유치 실패
2019-08-26
오신영 기자 [ 5shin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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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동해안 6개 시,군의 해수욕장이 모두 문을 닫은 가운데, 올해 동해안을 방문한 피서객 수가 1,898만 7천811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가 올해 동해안을 방문한 피서객 수를 조사한 결과,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2년 연속 2천만 명을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동해본부는 캠핑과 호캉스 등 여름휴가 문화의 변화와 잦은 비 소식 등 기상악화로 피서객이 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가 올해 동해안을 방문한 피서객 수를 조사한 결과,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2년 연속 2천만 명을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동해본부는 캠핑과 호캉스 등 여름휴가 문화의 변화와 잦은 비 소식 등 기상악화로 피서객이 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신영 기자 5shin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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