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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지난해 도내 출생아수 역대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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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출생아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의 '2018년 출생 통계'를 보면, 지난해 강원도 출생아 수는 8천3백51명으로, 2년 전 만 명 선이 무너진 이후 2년 연속 8천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1970년 출생통계가 작성된 이후 역대 최저치로, 특히 20대 후반 출산율이 30대 후반보다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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