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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도소방본부, 추석 기간 '벌 쏘임.뱀 물림' 주의
2019-09-03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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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추석기간에 성묘나 벌초 관련 안전사고로, 2백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의 통계를 보면, 이 기간 벌쏘임 사고가 64.9%로 가장 많았고, 벌초 중 예초기나 낫 등에 의한 부상이 15.3%, 낙상이 7.4% 순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홍천이 26명로 가장 많았고, 원주와 강릉이 24명, 삼척 23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벌초를 시작하기 전 미리 벌집이나 뱀 등이 있는 지 확인해야 한다"며, 보호안경 등의 안전장비 착용을 당부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의 통계를 보면, 이 기간 벌쏘임 사고가 64.9%로 가장 많았고, 벌초 중 예초기나 낫 등에 의한 부상이 15.3%, 낙상이 7.4% 순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홍천이 26명로 가장 많았고, 원주와 강릉이 24명, 삼척 23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벌초를 시작하기 전 미리 벌집이나 뱀 등이 있는 지 확인해야 한다"며, 보호안경 등의 안전장비 착용을 당부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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