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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내일 도 전역 장맛비.."모레까지 최대 3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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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내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도 전역에 가을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영서지역이 100mm에서 많게는 300mm 이상, 영동지역은 50에서 100mm가 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1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서지역이 23도에서 25도, 영동지역은 23도에서 25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모레까지 시간당 30mm가 넘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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