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각 산업현장에 5세대 통신 서비스인 5G의 보안성을 실증할 '보안 리빙랩'을 구축한다는 방침에 따라,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에 디지털 헬스케어 보안 테스트베드가 생깁니다.


원주시와 원주 의료기기 테크노밸리는 기업과 연구자들이 보안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기기 보안성 실험과 개인정보 보호 점검 등을 도울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으로 국민에게 안전한 5G와 사물인터넷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5G 융합분야의 보안 투자 촉진과 정보보호 관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