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귀성길은 내일 오전, 귀갓길은 추석 당일인 13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추석 당일인 13일에 52만대가 도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등 하루 평균 41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귀성길은 내일 오전 7시부터 10시, 귀갓길은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