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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도내 28개 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 결과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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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지난 19일 도내 28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24) 새벽 경기도 파주에서 추가로 확진 판정이 나옴에 따라, 현재 철원과 화천, 양구 등 특별관리지역 5곳을 중심으로, 128개 양돈농가에서 추가로 정밀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또 예비비 24억 원을 투입해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중점 관리 지역으로 지정된 철원에는 농가 입구에 통제 초소를 설치하고 방역 강화 조치를 내렸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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