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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태풍 '미탁' 영향..도내 최대 500mm 폭우
2019-10-01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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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내일 북상하는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도 전역에 강한 바람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부터 오는 4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영서지역이 30에서 많게는 120mm, 영동지역은 100에서 최대 500mm 이상이 되겠습니다.
이에따라 영동지역에는 시간당 최대 50mm의 폭우가 내리는 곳이 있어,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또 최대 순간풍속 초속 30m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부터 오는 4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영서지역이 30에서 많게는 120mm, 영동지역은 100에서 최대 500mm 이상이 되겠습니다.
이에따라 영동지역에는 시간당 최대 50mm의 폭우가 내리는 곳이 있어,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또 최대 순간풍속 초속 30m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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