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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올림픽도시 평창 "브랜드 높인다"
2019-10-04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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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화와 환경 등 인류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는 '세계문화오픈대회'가 올림픽 도시 평창에서 시작됐습니다.
전세계 백여개국의 혁신가들이 참가한 굵직한 행사여서,
평창의 도시 브랜드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주목됩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인류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함께 풀어가기 위한 주제 발표가 한창입니다.
건축가와 도시계획전문가, 예술가와 문화기획자 등 국내 전문가 60명이 참가했습니다.
도시디자인과 환경 등 다양한 주제와 함께, 평창의 도시 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경험이 발표됐습니다.
[인터뷰]
"그 지역의 청년들, 그 중에서도 평창의 청년들을 찾아가는 여행을 기획했습니다. 그 주인공이 숲이 되는 관광.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평창에 찾아올 수 있도록 그런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9 평창 세계문화오픈대회가 개막해, 나흘간 평창 올림픽프라자 일원에서 열립니다.
평화와 환경, 난민 등 인류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세계 122개국의 혁신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특히, 대회 기간 동안 평창 올림픽 이후 방치된 올림픽프라자의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경연도 열려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IOC에서도 대회 개최보다는 대회 유산 창출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회가 끝난 후 모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IOC에도 전달할 계획이고요."
이번 대회에서는 동계올림픽 가상 체험과 플라스틱 재활용 워크숍, 해외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평화와 환경 등 인류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는 '세계문화오픈대회'가 올림픽 도시 평창에서 시작됐습니다.
전세계 백여개국의 혁신가들이 참가한 굵직한 행사여서,
평창의 도시 브랜드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주목됩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인류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함께 풀어가기 위한 주제 발표가 한창입니다.
건축가와 도시계획전문가, 예술가와 문화기획자 등 국내 전문가 60명이 참가했습니다.
도시디자인과 환경 등 다양한 주제와 함께, 평창의 도시 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경험이 발표됐습니다.
[인터뷰]
"그 지역의 청년들, 그 중에서도 평창의 청년들을 찾아가는 여행을 기획했습니다. 그 주인공이 숲이 되는 관광.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평창에 찾아올 수 있도록 그런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9 평창 세계문화오픈대회가 개막해, 나흘간 평창 올림픽프라자 일원에서 열립니다.
평화와 환경, 난민 등 인류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세계 122개국의 혁신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특히, 대회 기간 동안 평창 올림픽 이후 방치된 올림픽프라자의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경연도 열려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IOC에서도 대회 개최보다는 대회 유산 창출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회가 끝난 후 모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IOC에도 전달할 계획이고요."
이번 대회에서는 동계올림픽 가상 체험과 플라스틱 재활용 워크숍, 해외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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