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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민노총 강릉지부, 영동권역 산재예방 투쟁단 출범
2021-06-21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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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릉지역지부가 영동권역 산업재해예방 실천투쟁단을 출범하고 안전보건경영에 대한 지자체의 참여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민노총 강릉지부는 오늘(21일) 삼척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9년부터 올해까지 5건의 산재 사망사고가 난 삼척 삼표시멘트를 비롯해 영동지역에서 산업 재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피해 노동자와 가족을 위한 빠른 보상과 사업주의 안전보건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지자체의 사업장 지도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노총 강릉지부는 오늘(21일) 삼척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9년부터 올해까지 5건의 산재 사망사고가 난 삼척 삼표시멘트를 비롯해 영동지역에서 산업 재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피해 노동자와 가족을 위한 빠른 보상과 사업주의 안전보건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지자체의 사업장 지도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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