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평창 소외' 공식 입장 발표, 확진자 나와 무산
2021-06-21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에서 평창이 소외되고 있다는 불만이 고조되는 가운데, 갈등 조정을 위한 회의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동계청소년 올림픽 조직위는 오늘 강원도와 조직위, 평창군이 회의를 열 예정이었지만,
최근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 직원이 재택근무에 들어가 회의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평창군은 오늘 회의에서 '평창 소외'를 주장하는 주민 입장을 전달하고, 조직위 주 사무소를 평창군이 신축하는 등의 방안을 공식 제시할 예정이었습니다.
동계청소년 올림픽 조직위는 오늘 강원도와 조직위, 평창군이 회의를 열 예정이었지만,
최근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 직원이 재택근무에 들어가 회의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평창군은 오늘 회의에서 '평창 소외'를 주장하는 주민 입장을 전달하고, 조직위 주 사무소를 평창군이 신축하는 등의 방안을 공식 제시할 예정이었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