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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양양군 암환자 의료비 300만 원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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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다음달 1일부터 암환자 의료비를 300만 원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와 의료급여수급자 중 성인 암환자로, 그동안 저소득층의 경우 본인 일부 부담금 최대 120만 원, 비급여 본인부담금 최대 100만원 한도를 구분해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서 양양군은 이달 현재 80명에게 7천443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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