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6개 시·군 82개 해수욕장이 오늘부터 차차 문을 엽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오늘(9일) 양양을 시작으로 속초는 내일, 동해 14일, 삼척 15일, 강릉과 고성 16일 등 순차적으로 해수욕장을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에 따라 대형 해수욕장에서 야간 취식 금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유지되고,

해수욕장 안심콜 출입 시스템과 체온 스티거 등 방역 조치가 강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