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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철원 군부대 장교가 병사 협박 주장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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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의 한 군부대 초급 장교가 병사들을 협박하고 선배 장교에게 하극상을 벌였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육군 해당 부대와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A 소위는 선배 장교들에게 불손한 행위를 하고, 부대 내 코로나19 음주 관련 지침을 위반하는 등 복종의무를 위반해 작년 8월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부대는 또 SNS 게시글을 통해 전역자가 언급한 A 소위의 병사 협박 여부 등에 대해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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