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환동해본부가 내년도 해수부의 어촌뉴딜 300 사업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환동해본부는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와 함께 도내 사업신청 예정지를 돌며 컨설팅을 진행하고,

분야별 전문가로 평가 위원을 구성해 예비계획서를 검토하고 어항별 맞춤형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어촌뉴딜 300 사업 공모에 도전하는 곳은 강릉 영진항과 동해 대진항, 양양 물치항 등 5개 시군 6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