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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동해시, 외국인 노동자 진단검사 행정명령
2021-08-18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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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국인 노동자 확진이 계속되고 있는 동해시가 외국인 노동자 진단검사 행정 명령을 시행했습니다.
행정명령 대상은 동해지역 산업단지와 어업, 농업 등 사업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와 고용주, 직업소개서 관련자 등이며, 오는 31일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동해시는 명령위반으로 감염이 확산될 경우, 검사와 치료에 발생하는 방역 비용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최근 동해 지역에선 북평산업단지의 한 업체에서 외국인 노동자 31명이 확진됐습니다.
행정명령 대상은 동해지역 산업단지와 어업, 농업 등 사업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와 고용주, 직업소개서 관련자 등이며, 오는 31일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동해시는 명령위반으로 감염이 확산될 경우, 검사와 치료에 발생하는 방역 비용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최근 동해 지역에선 북평산업단지의 한 업체에서 외국인 노동자 31명이 확진됐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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